구 나가사키 대주교관
旧長崎大司教館 (Kyu Nagasaki Daishikyokan)

 오우라 천주당보다 먼저 건설된 초대의 사제관을 개축한 것이 이 유적이다. 설계는 만년의 드로 신부, 시공은 교회 건설로 유명한 데쓰카와 요스케가 담당했다. 1915년 준공. 당시는 주교관이었지만, 1959년에 나가사키 주교가 대주교에 임명되면서 대주교관이 되었다. 하지만 1961년부터는 나가사키 대주교좌 성당이 우라카미 성당으로 옮겨지면서 오우라 성당의 주임 사제관이 되었고, 구 나가사키 대주교관이라 불리게 되었다.
 건물은 경사지를 잘 활용하여 일부에는 지하층도 있는 지상 3층 구조로, 벽돌을 주로 쓰면서 목조를 가미했다. 도로 쪽의 북면은 지상에서 지붕 위까지 이르는 벽돌 벽을 만들었고, 다른 3면에는 주위에 넓은 베란다를 꾸몄다. 지붕은 큰 지붕과 아래채 모두 북쪽은 맞배지붕, 남쪽은 우진각 지붕에 기와를 덮었다. 중앙복도 형식의 명쾌한 평면과 소박하지만 고전 양식을 따른 단정한 조형이 특징으로, 드로 신부의 초기 작품인 ·구 라텐 신학교와 나란히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주변 관광 정보

문화재 정보

지정 구분현 지정 유형 문화재
지정 연월일2011년 3월 4일
주소나가사키시 미나미야마테마치5-3
소유자가톨릭 나가사키 대교구